(주)하나건설 살기 좋은 아파트상 수상 | 2014.05.05 |
제17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안건혁 심사위원장(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은 대형부문과 중견부문의 아파트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준이 뛰어난 데 놀라움을 표했다. 나흘간의 현장 심사와 10여차례에 걸친 무기명 투표를 통해 대상, 국무총리상, 부문별 최우수상이 가려질 만큼 출품작 수준은 높았다. 이번 17회 대회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임대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의 주택들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층간소음을 새롭게 평가 기준으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아파트 평면이나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와 마찬가지로 층간소음 역시 중요한 주거환경 중 하나라고 인식해서다. [ⓒ매일경제 &mk.co.kr, 2013.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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