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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포항 부동산 열기로 많은 방문객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으로 몰려
- 많은 인파 몰리며 야간개장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포항의 뜨거운 분양열기가 한파도 녹일 기세다.

지난 4일(금) 문장건설이 개관한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8000여명이 다녀가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지난 7일(일)에는 폐관시간을 넘긴 후에도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늘어선 방문객들로 인해 야간개장을 하는 등 그 열기가 대단했다. 문장건설 측은 방문객들을 돌려보낼 수 없어 당초 계획에 없던 야간개장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며 야간개장을 개최하게 됐다”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내외부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이 단지는 포항 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중심상권과 중앙공원이 인접한 우수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았다.

방문객 한모씨(56세, 남)는 “공원이 가까워 공기가 좋고 운동하기도 좋을 것 같아 마음에 든다”며 “쇼핑도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어 단지 인근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설계와 차별화된 조경설계도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 이모씨(34세, 여)는 “아이들이 어려서 밖에 내보내기가 불안했는데, 이제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을 것 같다”며” “또한 키즈스테이션이 있어 아이들 유치원 보내는 것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초곡지구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약 3만 3000㎡의 중앙공원과 중심상권예정지(준주거용지)가 단지와 인접하여 우수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경북 포항시 초곡지구 89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58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포항시 초곡지구 내 최초의 전용 59㎡가 공급되며 정남향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4면 개방형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초곡지구 최초의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가 제공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야외휴게공간 등이 제공돼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수) 1순위, 10일(목) 2순위, 17일(목) 당첨자발표 후 22일(화)~24일(목)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장성동 1491-1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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