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건설ci

[전남매일=황애란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일자리 창출)을 받은 ㈜문장건설(장치성 대표)은 1991년 설립한 주택전문 건설회사다. ‘고객과 더불어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해 28년간 고객감동과 신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문장건설은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공동주택을 건설해 서민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천안과 평택, 포항, 군산에 2,805 세대수의 임대·분양 아파트를 공급했다.

문장건설은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성능평가에서 에너지 성능 부문(열 환경)을 인증받았다. 한국감정원에서 평가하는 등급평가에서 건축, 기계 등 에너지 성능지표 검토에서 높은 평정을 받았다.

문장건설은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단 한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시 아래 재무 건전성을 확립하기 위해 실질부채와 미분양, 어음발행 3무원칙을 지키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업부채비율 최우수등급, 기업유동비율 초우량기업, 차입금 의존도 1% 등 튼튼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 광주전남도회 이사로 선임돼 주택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공사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건설 현장에 맞는 시공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기술혁신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공법 도입 등 제출된 제안 등을 검토해 현장에 적용해 원가절감 효과를 얻기도 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파킨슨재단을 설립하고, 하나장학재단을 설립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인재 중심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황애란 기자